[신갈동] 용인특례시 사회보장협의체, 나눔 단체·업체 49곳에 통합인증 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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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특례시 사회보장협의체, 나눔 단체·업체 49곳에 통합인증 현판
<올 상반기부터 착한가게·나눔실천가게 등 인증현판 통일 ‘지역복지협력기관’ 현판으로 전달>
*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
애쓰는 지역 단체와 업체 49곳을 선정해 ‘지역복지협력기관’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힘
- 그동안 38개 읍‧면‧동에서 착한 가게, 나눔 실천 가게 등 여러 명칭으로 개별적으로 인증 현판을 전달해오던 것을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
‘지역복지협력기관’으로 통일해 나눔 인증 현판을 전달키로 한데 따른 것.
- ‘지역복지협력기관’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기준은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 후원하거나,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는 경우,
38개 읍‧면‧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맞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경우.
-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 혜택이 주어짐, 올해 상반기에는 49곳이 선정.
‧ 기흥구 신갈동에서 용인서일주유소와 기흥서일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진우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6년 동안 월 10만원씩 신갈동에 정기 기부를 이어옴.
‧ 동백2동 ㈜삼원하우징의 조항민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해 처음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부.
‧ 한숙희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“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49곳 단체와 업소에
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소비자들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를 더 많이 이용해주신다면 더 큰 시너지가 있을 것”이라고 말함.
- 한편, 지역복지협력기관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나 기업들은,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(031-324-0281)이나
가 읍‧면‧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(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)로 문의.
※ 용인시 보도자료 참조(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