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공지] 용인특례시, 초복날 힘내세요! 어려운 이웃에 ‘보양식 사랑’
본문
용인특례시, 초복날 힘내세요! 어려운 이웃에 ‘보양식 사랑’
<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봉사단체들, 곳곳서 삼계탕 등 전달>
※ 상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진
※ 보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진
* 용인특례시는 초복(7월11일)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9일 밝힘
- 지난 6일 처인구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(회장 김현우)는 저소득가정 50 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복달임 음식을 전했다.
홀로 어르신들에게는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전하고 아이를 둔 가정에는 모바일 치킨 쿠폰을 전달
- 기흥구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노석환)는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
-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박명옥)도 이날 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에 삼계탕, 두유, 귤, 견과류 등을 담은 보양 꾸러미를 전하고
다른 불편은 없는지 살핌
- 앞선 5일에는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이소영)가 저소득 취약 계층 30가구에 무더위를 식혀줄 나무 돗자리와 삼계탕을 전달
-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임경선)는 지난 4일 취약계층 40가구에 갈비탕, 삼계탕, 과일 등이 들어있는 보양식품 꾸러미를 지원
-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신명철)도 같은 날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식료품을 전달
- 이날 수지구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안대순)는 수지함께하는 교회(담임목사 박종혁)와 업무협약을 맺고
홀로 어르신,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
‧ 이번 협약에 따라 수지함께하는교회는 7월부터 매월 2회 취약계층 20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