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‘사랑의 고구마’ 심기 행사

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이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권영지) 위원들 및 각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

1320㎡ 규모의 관내 텃밭에 사랑의 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힘

- 협의체는 22일 밭을 직접 갈고 비료를 뿌리며 파종하여 가꾼 고구마를 수확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지원할 예정

‧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"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"며 

 “소외되고 어려움을겪는 이웃들을 돕는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말함

‧ 동 관계자는 "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"며 "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 

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힘

※ 용인시 보도자료 참조(서농동 맞춤형복지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