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봉동,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반찬 지원

*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김경순)가 관내 저소득

가정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힘

- 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

1회 반찬을 제공하는 특화사업을 추진.

-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반찬과

꽃화분을 전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안부를 살핌.

‧ 김 민간위원장은 “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며

“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0

월까지 꾸준히 진행할 것”이라고 말함.

‧ 동 관계자는 “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게

감사하다”며 “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”고

말함.

※ 용인시 보도자료 참조(신봉동 맞춤형복지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