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덕천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‘찾아가는 초복데이’ 주거취약가구에 보양식 지원

*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민간위원장 김말선)는 10일 관내 고시원과 원룸텔 등에서 

홀로 거주하고 있는 청장년 주거취약계층 20가구에 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고 밝힘

- 풍1동협의체의 ‘찾아가는 초복데이’ 사업은 관내에 고시원과 원룸텔 등의 시설이 많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 

 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은 특성을 반영하여 준비함

- 꾸러미는 더위에 취약한 주거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의 건강 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 

  쉽고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 있는 즉석 삼계탕과 갈비탕 등의 보양식 제품들과 밑반찬으로 구성

‧ 김 위원장은 ”무더위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며, 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 

  다양한 여름나기 물품으로 맞춤형 서비스를 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복지 사업을 실시하겠다“고 말함

※ 용인시 보도자료 참조(풍덕천1동 맞춤형복지팀)